폭스바겐 CC가 출시 6주만에 200대 계약을 넘겼다.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2월 3일 선보인 신개념 4도어 쿠페 CC가 출시 6주 만에 계약 대수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침체에 빠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CC 출시 이후 폭스바겐 전시장을 찾는 고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것. CC 함께 2009년 2월 수입차 판매 베스트 3위를 기록한 골프 또한 3월에만 현재까지 총 계약 250대를 기록하며 큰관심을 끌고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