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가 열린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다음달 4월 6일 서울?경기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 5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91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된 아우디 고객들을 위한 골프대회.국내에서는 2005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4월 6일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5월 하순까지 전국 각지의 최고급 골프장에서 6회의 지역예선과 6월 8일 한국결선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6월 8일 한국결선 대회 진출 기회는 콰트로 리그의 상위 20% 내 선수들에게 부여되며, 최종 우승자 1팀(2명)은 오는 12월 호주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스 골프 클럽(New South Wales Golf Club)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Audi quattro Cup World Final)에서 세계 52 여개국의 결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최종 우승자 1팀(2명)에게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에 관련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요금 및 최고급 호텔 포함 경비 일체를 후원한다.
한편, 국내 예선 및 결선 대회의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뉴 아우디 A4 TFSI 콰트로(판매가격 4,780만원)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각 리그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