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탄생 100년을 기념해 4개 프로팀 초청 축구대회를 연다.아우디는 7월 29일~30일 양일간바이에른 뮌헨, AC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 아트레티코 보카 주니어스 등4개 축구팀을 초청해 ‘아우디 컵’ 축구대회를 개최한다.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7월 29일 1차전에서는 보카 주니어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이에른 뮌헨과 AC 밀란이 경기를 갖고1차전의 승자 2팀이 30일 결승전에서 아우디 컵을 놓고 격전을벌인다. 결승 경기에 앞서서는3, 4위전이 열린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