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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닛산車 총출동

SBS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닛산의 국내 시판 모델이 총출동한다. 드라마 속에 제품을 협찬하는 PPL에 나선 것.

한국닛산은 지난 8일부터 시작한 SBS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를 비롯, 로그, 무라노 등 국내 시판 전 모델을 비롯해 아직 국내 출시하지 않은 350Z까지협찬한다.잘 나가는 소아과 의사인 둘째딸이 알티마를 타는 등 모든 차종이 출연자들을 태우고 드라마에 노출될 예정이다.닛산전시장도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해 닛산의 PPL 효과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유호정, 한고은을 주연으로 하며 드라마 ‘왕과 나’를 연출한 이종수 감독과 ‘달콤한 인생’, ‘불량커플’ 등의 드라마를 쓴 최순식 작가가 메가폰을 잡았다. 결혼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테마로 한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일상생활의 장애물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흥미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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