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엔 랜드로버가 황금장미를 쏜다.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서울 신촌의 이화여대 앞에서 ‘랜드로버의 황금빛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차량 전시 및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싱글 여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남성모델이 여성 참가자들에게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로맨틱한 시를 읽어주는 사랑고백 퍼포먼스를 펼치며, 황금장미와 곰인형, 랜드로버 시승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장에 전시되는 랜드로버의 컴팩트 SUV 프리랜더2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톡톡 튀는 색상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특히 높은 모델이다. 또 오프로드에 강한 랜드로버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도심의 온로드에 적합한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루 갖추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