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2월 한달 간 49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361대) 대비 37.12%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아우디는 수입차 시장 판매 순위에서도 지난 달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뉴 A4가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받고 있는데다,주력 모델인 A6 역시 꾸준히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A4는 2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랐다.뉴 A4는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동급에서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준중형 세단.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