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와 TTS 가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공개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Q5와뉴 아우디 TTS 등을미리 선보인다.4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Q5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느 곳에서라도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아우디의 최신 모델로 강력한 엔진, 상시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 민첩한 기어 등 아우디의 기술력을 한데 모은 모델이다.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아우디 TTS는 아우디의 스포츠카 TT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으로 아우디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기술과 터보차징 기술이 결합된 2.0 TFSI 엔진 장착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파워와 5초 초반대에 100km/h 돌파하는 탁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를 장착 보다 빠른 가속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또한뉴 A5,뉴 A4,뉴 A3, A6, Q7, S8등을함께 출품한다.아우디는 9개 모델 출품 차량 각각의 특성에 맞춰 남녀 모델 20여 명을 투입해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며 특히, 모터쇼에서는 거의 찾아 보기 어려운 남성 모델 10여 명을 투입해 아우디 모델의 강력한 성능과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