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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 제네바에서 신고식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가 제네바에서 신고식을 한다.

아우디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A4 올로드 콰트로는 온/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모델로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를 비롯해,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S-트로닉 변속기 등이탑재돼 일반도로는 물론 산길이나 비포장 도로에서도 잘 달리는 모델이다.
A4 올로드 콰트로는뚜렷한 곡선과 낮은 루프 라인으로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을 보인다.전장 4.72m, 전폭 1.84m, 전고 1.50m, 휠베이스 2.81m의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는 2.0 TFSI, 2.0 TDI, 3.0 TDI 등 3종의 엔진이 탑재된다.2005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엔진 자리를 지키고 있는 2.0 TFSI 탑재 모델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 최고속도 230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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