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부산 공장에서 운영중인 주부 홍보사원팀이 10년을 맞았다.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 임직원 부인5명으로 구성 된 주부 홍보 사원팀은, 공장내 홍보관인 갤러리에 방문하는 내방객 응대는 물론, 조립 라인 투어 가이드, VIP 의전 등을 담당하며 정감 있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자동차 시절인 1999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주부 홍보 사원팀은, 부산 공장 내 상근하면서 갤러리 전시물을 소개하는 도우미 역할은 물론, 자동차 품질과 회사의 비전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써 친근한 기업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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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