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전주에 전시장을 열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우드앤우즈(대표: 이상석) 전주전시장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으로신축 이전하고20일 공식 오픈했다.

아우디 우드앤우즈 전주전시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우디 터미널’ 컨셉이 적용됐다.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하는 기착지’라는 의미로 터미널 컨셉을 적용한 건물이라는 것.

대지 2,198㎡(666평), 연면적 1,173㎡(355평), 복2층 규모의 아우디 전주전시장에는 총 8대의 아우디 모델을 전시해 국내 판매 모델 대부분을 고객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 뒤편에는 하루16대까지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