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용품사업을 확대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총 274 곳으로 자동차 용품의 공급 채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25개의 직영점과44개의 지정 정비점, 205개의 부품대리점등에서도 용품 판매를 시작한다는 것.선물용 컬렉션 (고급 지갑, 넥타이, 르노F1 용품), 차량용 악세서리 (키홀더, 번호판 키트, 스노우 커버), 장착용 편의 용품 (네비게이션 시스템, 베이비 시트) 등 약600여 개의 아이템을 더 많은 곳에서 판매한다는 것이다.르노삼성 디자인 센터와 연구소에서 전문적으로 디자인되고 개발된 장착용품과 차량관련 액세서리는 274개의 판매망을 통해 A/S도 가능하다.르노삼성차 서비스&부품 마케팅 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자동차 정비부터 차량 용품 구입 및 장착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용품 공급채널 확대에 나섰다.”며, “르노삼성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기업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