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임명한 쌍용차 공동관리인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나섰다.쌍용차공동관리인으로 선임된 이유일 공동관리인과 박영태 공동관리인 취임식이 9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렸다.공동관리인은 모든 분들이 “기업회생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을 당부한 뒤”지금은 무엇보다도 판매 확대에 매진 해야 할 때라며 쌍용자동차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C200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향후 시장 친화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힘써 줄 것”을요청 했다.

090209_쌍용차_공동관리인_취임식1.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