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새로운 모터사이클 3총사를 출시했다.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5일 BMW 모토라드 강남전시장에서 BMW K 1300 시리즈의 세가지 바이크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론칭쇼로각 모델이 대변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시티, 트레블’을 테마로한 미니 패션쇼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BMW K시리즈는 1983년 자동차 엔진과 구조가 비슷한 4기통 엔진을 장착한 K100을 시작으로 이번에 3세대로 발전했다. K 1300 시리즈는 0-100km/h를 2초대에 도달하고 최고 175마력을 내는 고성능 엔진과 프리미엄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K 1300 시리즈는 스포츠 투어링 모델 K 1300 S, 도심형 네이키드 바이크 K 1300 R, 그리고 장거리 투어러인 K 1300 GT 등으로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2485만원~2917만원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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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