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7번째 전시장을 대전에 오픈했다.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는 대전에 인피니티의 7번째 공식 전시장인 파라 모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파라 모터스는 지난해 대우교통(대표 서순옥)과 체결한 딜러십 LOI(Letter of Intent)에 따라 대전 및 충청 지역에서 인피니티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총 면적 1,614.8㎡, 3층으로 구성된 파라 모터스는 기존의 인피니티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인피니티의 모든 전시장 글로벌 스탠다드 컨셉인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를 적용해 설계됐다. 인피니티는 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에도 새로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운영함으로써 2009년까지 총 8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