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제네시스’를 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3일(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Ⅳ –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의전용 차량으로 제네시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캐서린 젠킨스(메조 소프라노)’, 유명 지휘자 ‘유진 콘’에게도 제네시스를 제공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