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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시장 점유율 50% 달성 결의

현대차가 내수시장 점유율 50% 달성 의지를 다졌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토)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이광선 사장은이 자리에서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 확대로내수시장 위기를 정면돌파 해 나가자” 고 말했다.

현대차는 2009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방안으로 ▲총력판매 추진 ▲고객서비스 확대 및 고객최우선 경영 ▲내실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추진을 제시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초대형 럭셔리 세단(VI), 신형 중형세단(YF) 등 신차를 통한 판매확대는 물론 선도 자동차 업체로써 국내 미래형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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