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오는 12일(월)부터전국 2,300여 곳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고객이 설 연휴 이전 1월 24일(토)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타이어공기압 등을무상점검해준다.기아차는 같은 기간 ‘AUTO Q 예방점검’서비스를 실시해 AUTO Q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를 방문하는 고객 차량의 소모품을 무상점검 해 주고 겨울철 장거리 운행시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 등도 안내한다.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인 1월 23일(금)부터 27일(화)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40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현대∙기아차는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5만 여명을 투입하여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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