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딜러망 재정비에 나섰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로열오토모빌이 운영하던 서초동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에게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일오토모빌은천일고속 자회사로,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로 합류함으로써 자동차 판매 사업에도 뛰어들게 되었다. 천일오토모빌은 서초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있던 로열오토모빌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의 기존 설비와 인력을 그대로 승계해 지난 15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