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장 마리 위르띠제)는 12월 21일(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이경림 공동대표)와 유니버설 발레단(문훈숙 단장)과 함께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경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번 연말에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초청해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보여준다.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다과 및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하여 호두까기 캐릭터와의 사진촬영 과 호두까기 인형이 선물로 증정됐다. 이번 연말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 조돈영 부사장은 “힘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문화공연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공연 후원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그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