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SBS 새 수목 미니 시리즈 ‘스타의 연인’에 차를 협찬한다.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는 이달 10일부터 방영하는 SBS 새 수목 미니 시리즈 ‘스타의 연인’에 자사의 FX50S, G37 쿠페 등 다양한 차량들을 협찬한다. 화려한 연예계와 방송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타의 연인’에서 특유의 도도함과 신비로움을 가진 아시아 최고 여배우로 등장하는 최지우(극중 이마리)는 인피니티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G37 쿠페’와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M35’를 탈 예정이며 국내 굴지의 재벌 후계자 역할의 이기우(극중 정우진)는 인피니티의 고성능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인 ‘FX50S’를 타게 된다.기획사 사장으로 나오는 성지루(극중 서태석)는 인피니티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Q45’를 탄다.이 밖에도 EX35 등의 인피니티 차량이 드라마 속에 등장해 인피니티만의 모던 럭셔리 드라이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 유지태를 주연으로 하며 드라마 ‘로비스트’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본은‘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의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한 오수연 작가가 맡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