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출연해 설립한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해비치 재단은 5일(금)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저소득층 자녀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 4백여명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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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