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판될싼타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신형 싼타페는 차체를 위장막으로 가려 디자인을 드러내지 않은 채 경기도 용인 마북리 인근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전체적인 크기는 기존 싼타페와 비슷한 크기로 큰 변화를 찾기는 어려워 보였다. 도로 테스트를 위해 국도에 나왔다가 본지와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용인 마북리에는 현대차 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 현대차는내년중 싼타페의일부 옵션과 파워트레인을 손보는 마이너체인지를 단행할 계획이다. 풀체인지된 싼타페 후속모델은2010년 하반기에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