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리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공연에 볼보S80 익제큐티브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송년맞이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한국을 찾은조수미는 체류기간 동안 볼보 S80을이용하게 됐다.그 동안 볼보자동차는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내한 시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후원해왔다.조수미는 지난 2006년 데뷔 20주년 기념공연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볼보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다.조수미 전국투어 공연은 12월 3일 일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용인, 안산 등지에서 진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