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대전 지역 공식 딜러인 아우토반오토모빌(대표: 곽득연)는27일 대전 동구 용전동에 연건평 총 820평 규모의 폭스바겐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새롭게 개장한 대전 전시장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더욱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됐다.
총 3층으로 구성된 대전 전시장에는 최대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에는 뉴 비틀,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의 중·소형차량을, 2층에는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을 전시해 폭스바겐의 전체 모델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극장식 프리젠테이션룸과 차량 출고장, 음료바(Bar)를 겸비한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서비스센터에는총 5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했다.특히 고객이 상세한 차량 진단과 정비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다이얼로그 워크 베이도 함께 마련했다.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의 대전 전시장은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물류센터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