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MMSK, 17일부터 이클립스 사전 계약

미쓰비시 이클립스가 국내 판매된다. 미쓰비시자동차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대표 최종열)는25일로 예정된이클립스의 공식 런칭에 앞서,17일부터 사전 계약 접수를 개시한다.이클립스는 해외의 젊은이들에게사랑 받는 쿠페로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MMSK는 이 차가남과 다른 개성을 원하는 ‘2030세대’의 새로운 ‘엔트리카’(생애 첫 차)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드럽게 흐르는 유선형 차체와화려하고 다양한 색상과 함께고급 락포드포스게이트프리미엄 오디오를 갖췄다. 사전 계약 접수는17일부터 24일 까지 MMSK의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이 기간 동안 사전 계약 후 출고를 하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닌텐도 wii와 7인치DMB 네비게이션을 준다.국내에 출시되는 이클립스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풀옵션의 3.8 GT 프리미엄 패키지를 베이스로, 고연비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165마력의 2.4L MIVEC 엔진을 탑재해 새롭게 개발된 한국형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3천만 원대 중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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