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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프로모터로 나선다

어울림네트웍스가 모터스포츠 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모터스포츠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스피라를 제작하는 어울림모터스를 합병하고고성능 스포츠카인 스피라 제작사의 특색에 맞추어 2009년도부터 전문적인 모터스포츠 프로모터로 나설 계획이다. 12월말 경 정식으로 출범하기 위해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할 별도 팀을 구성하기로 하고 최근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자동차 제작사가 경기 프로모터로 나서는 것.


새로 조직되는 프로모터는 2009년도 모터스포츠 관련 이벤트 및 레이스 대회를 주관하고자동차 관련 전시도 유치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동차 사고 모터스포츠 관련 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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