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왜건이 나왔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i30의 왜건 스타일인『i30cw(아이써티 씨더블유)』를 4일(화) 출시한다고 밝혔다.『i30cw』는길이를 늘려 후석 거주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높이와 축거도함께 키워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균형감을 갖췄다.『i30cw』는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중형차 이상의 고급 사양을 적용해 ‘i30’와 차별화를 구현하는 한편, 준중형급을 뛰어넘은 프리미엄 CUV로 거듭났다.『i30cw』는 유럽 지향적인 주행감을 구현하기 위해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휠의 튜닝했다.『i30cw』는 1.6 감마엔진과 2.0 베타엔진, 그리고 1.6 U 디젤엔진을 장착한 3개 모델로 출시됐다.『i30cw』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6 트렌디 1,507만원 ▲1.6 럭셔리 1,670만원 ▲ 2.0 럭셔리 1,721만원이며, 디젤모델이 ▲1.6 디럭스 1,848만원 ▲1.6 럭셔리 1,93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