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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형 신디젤 엔진 기술 국제 심포지엄 열려

현대·기아차가 주최하고 한국 보쉬 디젤 사업부가 후원하는 제8회 환경 친화형 신디젤 엔진 기술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 이틀간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친화 개발 및 연비개선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적 디젤엔진의 도전(Innovative Diesel Engine Challenge to Sutainability for Environment and Fuel Economy) `이란 주제로 국내외 관련 업체, 학계, 연구소 등을 대표하는 550여명이 참가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교류를 통한 디젤기술 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디젤엔진의 우수한 성능, 친환경성, 경제성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현대·기아차를 포함해 보쉬, 델파이, 바스프, AVL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 및 관계사의 현지 본사 연구원들과 국내 지사 CEO, 국내외 유수 대학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등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비개선, 배기가스, 디자인/제어 및 소음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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