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환경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렉서스 환경학교’가 열한번째를 맞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10월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1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전국의 9개 렉서스 딜러와 함께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펼치는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에게는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실내 강좌와 실습, 야외 체험 학습을 결합한 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정내에서도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의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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