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GS시리즈의 최신 모델 엔듀로 투어러 바이크 F 800 GS 를 출시했다. F 800 GS는 BMW에서 새로운 장르로 선보인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신형 수랭 병렬 2기통 DOHC 4밸브 798cc의 엔진을 탑재하고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새로운 바이크. 최고출력은 85마력에 달하며, 최고안전속도는 200km/h이상 낼 수 있다.전용 설계된 새로운 튜블라 스틸(tubular steel) 프레임과 대형 스포크 휠, 작동범위가 넓은 롱스트로크 서스펜션, 더블 스트럿 방식의 알루미늄 스윙암과 체인드라이브, 높은 윈드실드 등을 적용하고, 차체를 보호하는 기능 및 2채널 ABS와 조합된 브렘보의 강력한 브레이킹 시스템을 강화하여 가혹한 주행조건에 걸맞은 높은 내구성을 지니며, 장거리 투어링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판매가격은 1,650만원(VAT포함)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