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오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총 4일간 ‘도서지역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20일 밝혔다.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은 백령도, 대청도, 울릉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쌍용자동차가 생산한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히터작동 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상태 ▲에어크리너 점검 교환▲부동액 검검 및 보충 ▲엔진,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쌍용자동차는 전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