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는 오는 10월 24일(금), 25일(토)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리지스톤 타이어 태백 총판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이마트 태백점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태백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는 서울, 부산, 대구, 천안에 이어 5번째타이어 점검 서비스로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 등을 안내한다.특히, 강원 지역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만큼 스노타이어 장착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스노타이어는 저온에서도 수축하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최소화되는 발포고무를 사용해, 노면에 타이어가 밀착하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방지 할 수 있다.브리지스톤 코리아에서 상품총괄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장택수 차장은 “겨울철에는 일반 도로라도 기온이 낮아 타이어의 접지력이 낮아지므로 안전을 위해 동절기용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펑크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는 브리지스톤이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Tire Safety Campaign)’의 일환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연중으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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