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한국을 방문한다.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대표 송승철)는 오는 11월,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 헬렌 테일러 부부가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존 & 헬렌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와 최소한의 연료만으로 호주 일주를 성공해 세계 기네스에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의 공인 기록은 주행거리 1만4,580km, 연료 사용량은 453.94L로 리터당 31.9km의 연비를 기록했다.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08의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다음달 테일러 부부를 초청, 고 연비 운전 팁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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