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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은 미국차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 출시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이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15.2km/ℓ의 1등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의 출시를 앞두고, 8일부터 전국 23개의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세브링 터보 디젤은 ‘미국차는 연비가 나쁘다’는 편견을 불식시켜줄 크라이슬러의 야심작으로, 첨단 터보 디젤 엔진과 첨단 6단 오토 스틱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프리미엄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이 장착돼있고, 20GB의 하드 디스크를 갖춘 MyGIG™ 멀티미디어 시스템, 냉/온장 기능의 컵홀더, 18인치 크기의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820만원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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