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9개의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0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전국 9개 지역의 해당 딜러가 함께 참여하는 ‘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환경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아이들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가정에서부터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어머니 대상의 환경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