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독일의 볼보 전문 튜닝 브랜드인 하이코 스포르티브(Heico Sportiv)와 제휴를 맺고, 볼보자동차 튜닝용품의 공식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코 스포르티브의 튜닝용품은 볼보의외관과 내부를 꾸미는 다양한 ‘드레스업’ 용품으로 이루어져 있다.프런트 그릴, 바디킷, 스티커 등의 익스테리어 부품과 알루미늄 페달, 기어 레버, 매트 등의 인테리어 용품이 있다. 이를 위해 스웨덴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본사는 지난 7월 독일의 하이코 스포르티브와 전격적으로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하이코 스포르티브는 세계적인 볼보 전문 튜닝브랜드로 1989년부터 볼보자동차의 튜닝용품을 판매해왔다. 현재 독일의 엄격한 테스트와 승인기준에 맞춰 엄선된 300여개의 볼보자동차 튜닝용품을 세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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