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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CI 통일하고 고객만족에 집중

현대오토넷(대표이사 주영섭)이 9월 말까지 전국의 판매 및 서비스 협력점 CI를 ‘현대오토넷 PONTUS(폰터스) 플라자’로 통일한다.

현대오토넷은CI통일과 함께 전국 150여 개의 ‘현대오토넷 PONTUS 플라자’를 올해 연말까지 200여 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연간 2회 실시하던 협력점 제품 및 A/S 기술 교육을 분기별 1회로 확대하고 고객만족(CS)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고객 만족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 40여 개의 현대?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내에 운영 중인 현대오토넷 서비스센터와 연계한 고객 서비스도 한층 더 강화한다.

현대오토넷은, 이 같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빌트인 AV 내비게이션에 필요한 별도의 장착과정과 난이도 높은 A/S 문제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여, 빌트인 AV 내비게이션 시장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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