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GM대우 용산역에서 재즈 콘서트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 출시를 기념, 9월 한 달간 KTX 용산역 GM대우 테마라운지에서 가을맞이 재즈 콘서트를 펼친다.

‘GM대우 베리타스와 함께하는 코레일 오픈 콘서트’ 라는 테마로 코레일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퓨전재즈팀 ‘더 프로젝트 밴드’가 참여, 품격 높은 재즈 선율을 연주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과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연주를 선보이며 KTX 용산역을 콘서트장으로 꾸민다.

10월에는GM대우 테마라운지가매주 토요일마다 베리타스와 함께하는 포토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포토 이벤트에는 GM대우 레이싱팀 소속 유명 레이싱 모델과 함께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재즈 공연이 펼쳐지는 KTX 용산역 GM DAEWOO 테마라운지에는 지난해 7월 개장 이래 총 200여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베리타스, 토스카, 윈스톰 등 GM DAEWOO의 주요 신차종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음악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