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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쏘울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출시한다.

커스터마이징이란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대로 차를 꾸밀 수 있도록 주문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을 런칭한다. 튜온은 커스터마이징의 또다른 표현인 ‘튜닝’과 지속, 발전의 의미를 가진 ‘On’의 합성어. 기아차는 튜온을 통해 쏘울의 독특한 디자인에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드레스 업 용품을 출시한다.프런트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가 적용되고LED 사이드 리피터 &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18인치 알루미늄 휠,도어스커프, 스포츠 페달 등을 선택할 수 있다.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쏘울버너 모델에 적용되어 화제를 모았던 용무늬 바디데칼 (차체 장식용 스티커)도출시된다.쏘울 계약시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용품들을 주문하면 출고시 용품들이 장착된 차량을 받아볼 수 있다. 출고 후 용품의 추가 장착 및 변경을 원하는 쏘울 고객들은 기아차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와함게 기아차는쏘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8일부터 출시일 전까지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지점을 통해 실시된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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