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닛산 브랜드 11월 11일 국내 런칭

닛산이 로그와 무라노를 앞세워11월 11일, 한국판매를 시작한다. 한국닛산 (대표 그렉 필립스)은 닛산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일을 11월 11일로 정하고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Rogue)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Murano)’ 등 두 차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닛산의 브랜드 철학인 “SHIFT_”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한국닛산은 지난해 닛산 브랜드의 국내 진출 계획을 공식 선언한 이후 서울 강남과 서초, 분당, 부산, 인천 등 5개 지역에 딜러 선정을 완료했으며, NREDI (Nissan Retail Environmental Design Initiative) 컨셉트를기반으로 지어진 전시장 4개를11월 브랜드 출범과 함께 모두 동시 오픈할 계획이다.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오는 11월 11일 닛산 브랜드의 공식 출범과 신차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70일만 지나면 오랜 역사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닛산의 경쟁력 있는 모델들과진보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한국 고객들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닛산은 ‘알티마(Altima)’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이고슈퍼카 GT-R도 들여올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