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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현대차 사옥에서 내구품질조사 시상식

JD파워가 현대차를 찾아 베르나의 내구품질조사 소형차 부문 1위 시상식을 가졌다.게리 딜츠 제이디파워 부사장, 테리 코텀 제이디파워 이사 등은 28일,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내구품질조사 시상식을 가졌다.현대차는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각) 제이디파워의 내구품질조사에서 일반브랜드 중 6위를 기록했다.같은 조사에서 베르나는한국차 최초로 소형차 부문 최우수차종에 올랐다.JD파워측은 이 날, 2008년 현대·기아차의 내구품질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내구품질 향상을 바탕으로 품질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내구품질 향상 세미나’도 함께 열었다.테리 코텀(Terry Kortum) 이사는 내구품질 관련 세미나에서 “현대·기아차는 초기품질조사(IQS)와 내구품질조사(VDS) 결과를 통해 최고의 차량을 제작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경쟁력은 지속적인 초기 품질과 내구품질 향상에 달려있다”고 밝혔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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