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이 올해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IIHS)가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TPS(Top Safety Pick)를 수상했다.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가 올해실시한 충돌실험 결과 폭스바겐 티구안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별 5개를 얻은 유로 NCAP에 이어 그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IHS의 대표인 애드리언 런드는 “티구안은 정면과 측면 테스트에서 차량 구조적으로는 물론 사용한 더미에 부상 가능성이 전혀 없을 정도였다”고 평가해 폭스바겐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