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인 ‘G37 컨버터블’이사전공개됐다.

닛산자동차(대표 카를로스 곤)는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을 오는 11월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 G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3단 전동식 하드톱을 갖추었다. 기존 G37 쿠페를 기반으로 한 G37 컨버터블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인피니티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보여준다.3.7리터 V6엔진이 발휘하는 최고 출력은 320마력.

7단 자동변속기. 혹은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과 한 단계 진보한 오디오 및 내부 온도 조절, 공기 정화 시스템을 갖췄다.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2009년 상반기 전세계 출시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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