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GM 대우 2009년형 윈스톰 시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2009년형 윈스톰’을25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09년형 윈스톰은 SUV 구매고객이 선호하는 후방주차 센서를 비롯, 루프랙, 자동 차고 유지 장치 등을 전 차종에 기본 장착한다.운전석 확장형 선바이저,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FIX), 가죽 기어노브, 선루프, 18인치 알로이 휠, 커튼 에어백 등을 확대 적용했고가격은 동결했다. ‘익스트림(Xtreme)’ 모델을 옵션 패키지로 변경, LT 고급형부터 최고급형까지 확대 적용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추가 옵션 패키지는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는 블랙&레드 가죽 시트 및 도어트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크롬 범퍼 그릴 및 크롬링 안개등, 역동적인 느낌의 후방 클리어 크롬링 램프, 대형 듀얼 머플러 등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하는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됐다.

2009년형 윈스톰은 LS, LT, LTX 등 총 3가지로 트림(Trim)으로 나뉘며, 가격은 5인승은2,083만~3,039만원,7인승 모델은2,133만~3,089만원까지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