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9%의 파격적인 금리를 적용해 페이톤 판매에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한시적으로 연 1.9% 이자율을 적용해페이톤을구입할 수 있는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로모션은대우캐피탈 및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제휴로 ‘페이톤 V6 3.0 TDI’와 ‘페이톤 V8 4.2 LWB’을 대상으로실시된다.‘페이톤 V6 3.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8,990만원/VAT 포함)의 31.5%(2,831만8천5백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54만7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LWB’ 모델 역시 차량가격(1억2천7백만원)의 31.5%(4,000만5천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매월 77만2천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두 모델의 유예금은 모두 36개월 후 50%이며, 만기 후 일시불 매입 또는 재리스 가능하다.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력모델인 ‘페이톤 V6 3.0 TDI’ 구입 고객에게는 ‘페이톤 V8 4.2 LWB’ 모델 이상에만 기본 장착되던 뒷좌석용 헤드레스트 모니터를 무상 장착해준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뒷면에 장착되는 6.5인치 LCD 모니터는 DVD, 적외선 리모컨 기능 및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일부 기능 등을 뒷좌석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