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13일부터 24일까지 폭스바겐 차종을 전국 순회 전시하는 ‘폭스바겐 게릴라 로드쇼’를 펼친다.전시장이 마련되지 않은 도시를 중심으로지방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게릴라 로드쇼는 13일 부산에서 시작, 창원, 포항,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청주를 거쳐 24일 서울에 도착한다.각 지역별로 고객을 초청해 폭스바겐의 시승 행사을 열고다양한이벤트도 벌인다.13일 로드쇼를 시작하는부산에서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자선 행사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행사가열린다. 13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해변 자선 콘서트에는 원더걸스, SS501, MC몽, 손담비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석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열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로드쇼에는 페이톤,티구안,골프 등이 동원된다.폭스바겐 고객이 게릴라 로드쇼 차량들과 합류해 카 퍼레이드에 등록 후 동참하면 참가자에게 주유상품권을 주고게릴라 로드쇼 차량을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폭스바겐 홈페이지에 올리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홈페이지에는 레이싱 모델 황인지씨와 남은주씨가 매일 직접 일기 형식으로 풀어내는 ‘폭스바겐 걸즈 다이어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전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