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상반기 매출액 1조 3,288억원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2008년 상반기 동안 내수 2만 1천 47대와 수출 2만 8천 755대(CKD 포함)를 포함 총 4만 9천 80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매출 1조 3천 28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매출실적은전년동기 대비 18.6% 감소해 영업 손실 599억과 당기 순손실 699억의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2008년 상반기 동안 내수 2만 1천 47대와 수출 2만 8천 755대(CKD 포함)를 포함 총 4만 9천 80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매출 1조 3천 28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매출실적은전년동기 대비 18.6% 감소해 영업 손실 599억과 당기 순손실 699억의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상반기 실적감소를 꾸준히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체어맨 W’와 ‘체어맨 H’ 그리고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09년형 SUV 모델을 통해 내수 확장은 물론 수출 물량 확대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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