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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즐거움에 관한 이색 사진전 개최

언제나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가 ‘즐거움’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9월 30일까지 ‘즐거움(JOY)’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조이 포토그라피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 한발 앞서나가는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추구하는 BMW는 이와 같은 브랜드 가치를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또 다른 시각으로 구현해보고자 이번 사진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즐거움(JOY)’을 주제로 하는 사진이면 어떤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공모전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4메가 이상 10메가 이하의 디지털 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만 20세 이상의 전문 사진작가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고의 즐거움으로 선정된 1등(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 1명에게는 200만원, 3등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하는 등 국내 사진전 최고 수준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결과는 11월 20일 JOY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작은 남성 월간지 에스콰이어에 게재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참가하는 사진작가나 사진을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이 BMW를 운전하는 것만큼 ‘즐거운 상상’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앞으로 이 공모전이 젊고 참신한 전문 사진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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