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최장 48개월 할부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조건을 내걸고 제품 프로모션에 나섰다. 쌍용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등의 2009년형 모델을 ▲선수율 10% 이상 납부 시 6개월간 매월 10만원씩 정액 납부 후 최장 48개월간 할부와혹은 ▲선수금 없이 36개월 혹은 48개월할부 등의 조건으로 판매한다.액티언스포츠는 이 외에도 20년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57만원을 보조 받을 수 있다.뉴로디우스를 살 때에는 ▲200만원 유류비 지원 ▲선수율 15% 이상 납부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15%이상 납부 시 저리 3% 36개월 유예 할부 중 한가지 조건을 택할 수 있다.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대우캐피탈의 리스 상품을 통해 운행하면SK 멤버십카드를 제공해 한 달 최대 20만 포인트, 최대 10개월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최대 2백만 포인트를 적립,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쌍용자동차의 차량을 2대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 외에 추가 30만원 지원, 3대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