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빌트인 AV 내비게이션 시장에 본격 나선다.현대오토넷(대표이사 주영섭)은24일, 79만9,000원짜리 ‘폰터스 이글 에이스’를 출시했다. 센터페시아에 내장되는 제품으로내비게이션 기능 이외에 지상파DMB, 라디오, 동영상 및 음악 파일 재생, 사진보기 등이 가능하다.

GPS 신호를 수신하지 못하는 지역(고가/지하 차도, 터널, 빌딩숲 등)이나 차량 시동이 걸리는 순간에도차의 위치를 정확하게 지도에 표시해준다.엄격한 시험을 거쳐 순정품 수준의품질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장착 편의성도크게 높여 장착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60~90분에서 30분 내외로 줄였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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